모든 해외여행의 준비물은 다 비슷하죠?
옷차림 빼고는 챙겨야할 준비물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ㅋㅋ
여행에서 짐싸는 순간이 가장 설레고 신나는 순간이 아닐까 싶네요 ㅋㅋ
가장 중요한
보라카이 갈때 찍은겁니다ㅋㅋ 홍콩갈때 못 찍었네요 ㅋㅋ
여권
비행기 티켓( E - 티켓)
해당국가 화폐
-카드가 되는 곳이라고 해도 비상금으로 어느정도는 챙겨두는것이 좋죠
이 3가지만 있어도 일단은 여행은 가능하죠
각종 바우처
호텔, 교통편, 관람권, 입장권 기타 등등 미리 예약하고 가는것은 실물로 출력해서 가지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져서 폰으로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핸드폰이 안터지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자나요?
사진으로 저장해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실물로 출력하여 가져가서 사용후에는 바로바로 폐기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타국으로 여행을 가는데 기분좋게 여행하기 위해서 2중, 3중으로 준비하여 가는것이 여행을 망치지 않는 길입니다.
홍콩은 유심도 있고 포켓와이파이도 잘터져서 큰 문제는 없겠지만 준비해서 나쁠건 없죠
옥토퍼스카드 - 홍콩여행에서 가장 필요한 카드
-사실 저는 옥토퍼스 카드가 여러종류 있는지 모르고 한국에서 구매후 홍콩공항에서 교환하였는데
제가 구매한카드는 투어리스트용이라서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전시에 쓸만큼만
충전하고 사용하는게 좋겠죠?
홍콩 현지에서도 카드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지에서 구매한 카드는 보증금 제외하고 카드에 남아있는 잔액을
환불 할수있습니다.
다만, 투어리스트용은 유효기간이 없이 사용가능하다고 알고있고, 현지에서 구매하는 카드는 마지막 충전 후 3년
의 유효기간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침에 움직일때 카드에 하루 쓸 금액정도 충전해서 사용하고 다음날 다시 조금 충전해서 사용했습니다.
홍콩에서는 이카드가 거의 대부분 모든 상점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조금은
줄일 수 있었습니다.
비상약(멀미약, 두통약, 밴드, 연고, 소화제 등등은 챙겨두면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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